신세계건설, 강남 최초 밀라네제 하우스 ‘빌리브 파비오 더 까사’ 6일 견본주택 오픈
신세계건설, 강남 최초 밀라네제 하우스 ‘빌리브 파비오 더 까사’ 6일 견본주택 오픈
  • 이서련 기자
  • 승인 2019.12.05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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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브 파비오 더 까사 투시도 ㅣ 신세계건설
빌리브 파비오 더 까사 투시도 ㅣ 신세계건설

신세계건설이 오는 6일 서울 강남구 자곡동 653번지 일원에 빌리브 파비오 더 까사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공급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빌리브 파비오 더 까사는 지하 4층~지상 10층, 1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47~58㎡ 215세대로 조성된다. 타입별 세대수는 △47㎡ A 15세대 △47㎡ B 2세대 △48㎡ A 18세대 △56㎡ A 54세대 △57㎡ A 16세대 △57㎡ B 2세대 △58㎡ A 96세대 △58㎡ B 12세대로 구성된다.

단지는 희소성 있는 중소형 평형대에 밀라네제 스타일을 더한 고급 디자인하우스로 복층형 설계를 통해 넓은 개방감과 공간 활용성을 높이고 차별화된 커뮤니티 등 특화 설계를 선보인다.

빌리브 파비오 더 까사는 고급 주거시설에 맞게 차별화된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단지 내 라운지 시설에서 파티 및 행사를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예약해주거나 케이터링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라운지 서비스’를 선보인다. 여기에 방문세탁, 청소, 조식 딜리버리 등을 제공하는 ‘리빙 서비스’도 갖췄다. 또 방문세차, 카세어링, 모빌리티 렌탈 등 ‘모빌리티 서비스’와 골프장 부킹, 문화·공연 예약 등을 편리하게 도와주는 ‘에이전시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또 입주민들을 위한 4개의 테마 라운지를 갖춰 이곳에서 밀라네제 스타일의 여유로운 휴식이나 파티, 소모임 등을 즐길 수 있다. 감각적인 조명과 이색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light&water Lounge와 이웃과 함께 모여 담소를 나눌 수 있는 sit&talk Lounge, 간단한 운동기구와 여가시설이 마련되어 있는 run&fun Lounge와 다양한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look&feel Lounge가 계획돼 있다. 옥상에는 그리스류 특화 식재를 사용한 스카이 가든이 조성된다.

세대 내부에는 고급 주거에 어울리는 60년 전통의 이탈리아 명품 주방가구 페발까사가 무상 제공된다. 여기에 밀라노 감성을 새롭게 재해석해 세련된 포인트월, 유럽감성의 차별화된 마감재 등을 활용해 내부 공간을 꾸밀 예정이다.

빌리브 파비오 더 까사가 들어서는 강남구 자곡동은 편리한 교통 및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동부간선도로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분당~수서간 도시고속화도로 등 서울 및 광역 접근성이 좋다.

코엑스몰, 코스트코, 이마트 등이 가깝고, 다양한 강남 여가·문화생활을 손쉽게 누릴 수 있으며 3대 학원가로 불리는 대치 학원가도 인접해 있다. 서울삼성병원도 주변에 위치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세곡시공원, 대모산 등 주변 녹지와 자곡초, 율현초 및 세곡중, 풍문고 등 생활여건과 교육환경도 좋다.

풍부한 개발 호재도 갖췄다. 지난달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간 수서역세권 개발사업은 수서역 일대를 업무, 상업, 주거기능을 모두 갖춘 동남권 핵심 거점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현재 운영 중인 SRT와 3호선, 분당선 및 향후 GTX-A 노선, 수서-광주선 개통이 예정돼 있어 동남권 교통의 요충지로 자리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강남에서 처음 ‘밀라네제 패셔너블 하우스’를 여는 만큼 설계에서부터 특별함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최근 1~2인 가구가 늘면서 중소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아파트가 수요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며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빌리브 파비오 더 까사의 견본주택은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1323에 위치한다.

[비즈트리뷴=이서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