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하는 엄마' 오또맘, 악플로 인해 SNS 계정 삭제까지.. 오해와 진실은?
'운동하는 엄마' 오또맘, 악플로 인해 SNS 계정 삭제까지.. 오해와 진실은?
  • 이세정 기자
  • 승인 2019.12.05 16: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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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주요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에 '오또맘'이 오르며 화제다. 

오또맘은 지난 2016년 11월 인스타그램에 최초로 사진을 올린 이후 꾸준히 운동하는 엄마, 유부녀 몸매 수준 등의 키워드로 누리꾼들에게 관심을 받아왔다. 

뛰어난 외모와 몸매를 자랑하는 인플루언서로 단박에 '인스타 핫 셀럽'으로 떠올랐던 그녀는 지난해 11월 마지막 게시물로 인스타그램 및 블로그 등의 계정을 삭제한 바 있다. 

당시 악플 등으로 인해 계정을 삭제한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가 지배적이었다. 

그리고 다시금 활동을 시작한 '오또맘'은 지난 8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혼하신건가요?"라는 누리꾼의 질문에 "네. 이혼이 뭐 죄도 아니니까. 숨길 필요는 이제 없을 것 같아요. 숨기다보니 어느 순간 제가 더 비참해진 것 같더라구요"라며 이혼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올해 33살인 오또맘의 본명은 오태화이고, 전 남편과의 사이에 5살 아들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비즈트리뷴=이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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