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새우버거, 이영자 세차장에 이어 이번주는 양평한옥카페가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가 되고 있다.

23일 밤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영자가 양평으로 이사간 배종옥을 만나는 스토리가 전해졌다.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의 관심은 이영자, 배종옥이 함께 방문한 양평한옥카페로 모아졌다.

배종옥은 자신의 단골카페로 안내했고 이영자는 “아, 여기”라고 본인도 알고 있다는 것을 나타냈다.

방송 직후 양평한옥카페는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해당 카페 이름은 '하우스 베이커리'로 '빵지순례'가 포털사이트 연관검색어로 나올 만큼 이미 빵 매니아들에게는 널리 알려져있다.

'하우스 베이커리' 방문기를 보면 많은 손님으로 북적거리지만 카페 규모가 워낙 커서 많은 사람을 수용할 수 있고 빵도 품절 없이 바로 채워지는 편이다.

총 3개동으로 1동은 빵과 음료 주문 및 픽업하는 곳이고 2, 3동은 다과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한편 '하우스 베이커리'는 배우 이영애가 과거 살던 한옥집을 개조했다고 한다.

[비즈트리뷴=이세정 기자]

이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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