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K-Culture 사업단, 2017 서대문 독립민주축제 진행
상명대 ‘K-Culture 사업단, 2017 서대문 독립민주축제 진행
  • 승인 2017.08.08 17: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서대문 독립민주 축제 | 상명대
 
[비즈트리뷴] 상명대학교‘K-Culture 사업단(이하 K-컬쳐 사업단)’은 오는 14일~15일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2017 서대문독립민주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4년부터 K-컬쳐 사업단장 주진오교수는 메인 행사인 역사콘서트를 기획 및 진행해왔으며 2015년부터 역사콘텐츠학과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연극하는 ‘미루’를 매년 진행해왔다.

K-컬쳐 사업단은 15일 오전 10시에 진행되는 “미루-그들의 눈물을 지켜보다”는 1930년대의 서대문형무소의 일상을 재현하는 것으로 상명대 특성화사업단 K-컬쳐 (역사콘텐츠학과)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공연하는 프로그램이다.

▲ 역사콘서트 '등불을 밝혀 어둠을 몰아내고' | 상명대
 
K-컬쳐 사업단장인 주교수는 15일 오후 7시30분부터 열리는 “역사콘서트-등불을 밝혀 어둠을 내몰고”를 기획 및 진행을 맡았다. 

올해는 윤동주시인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격동의 시대를 살다간 저항시인의 삶과 노래를 담은 클래식 콘서트를 진행한다.

[김상진 기자 newtoy@biztribu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