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 월드’에 5000명 몰려
[비즈트리뷴=전지현 기자] 롯데백화점은 2020년 6월28일까지 김포공항점에서 영화 ‘쥬라기 월드’ 컨셉의 메뉴를 선보이는 ‘쥬라기 월드 카페’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쥬라기 월드 카페’에서는 영화 속에서 등장한 공룡과 관련 음료와 디저트를 판매한다. 젤리 볼케이노가 올라간 타르트와 공룡 이미지가 올라간 라테, ‘티라노사우루스’와 ‘트리케라톱스’ 등이 그려진 쿠키가 있다. 또한, 한국에서만 맛 볼 수 있는 공룡알 레몬 타르트와 공룡 발자국 다쿠아즈도 선보인다.
한편, 지난 6월28일 오픈한 ‘쥬라기 월드 특별전’은 오픈 6일간 약 1만 5000여명 고객이 방문하며 ‘공룡기’에 빠진 어린 아이들(5~10세)이 있는 가족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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