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유종선 감독, "좋은 배우들·스텝들 만나서 행복" (tvN 60 일, 지정생존자)
[현장] 유종선 감독, "좋은 배우들·스텝들 만나서 행복" (tvN 60 일, 지정생존자)
  • 김민영 기자
  • 승인 2019.07.03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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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선 감독', tvN '60 일, 지정생존자' 제작발표회 현장 ⓒ박윤주 기자
▲'유종선 감독', tvN '60 일, 지정생존자' 제작발표회 현장 ⓒ박윤주 기자
▲'유종선 감독', tvN '60 일, 지정생존자' 제작발표회 현장 ⓒ박윤주 기자
▲'유종선 감독', tvN '60 일, 지정생존자' 제작발표회 현장 ⓒ박윤주 기자

 

[비즈트리뷴 =김민영 기자] 유종선 감독이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tvN 새 월화드라마 '60 일, 지정생존자' 제작발표회에 참석하여 질문에 답을 하고 있다.

유종선 감독은 "미국과 다르게 우리나라는 같은 설정이라도 60일간의 시간제한이 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 일어난다면 어떨까 상상을 해봤다. 이 이야기는 60일 안의 회전된 계획이다. 원작을 우리나라에 적용해서 생각해보면 얼마나 고통스러울까 하지만 그러면서 희망을 얼마나 갈구하게 될까 생각하면서, 절망속의 사랑에 주안점을 두었다. 하지만 전작과는 크게 다르지 않는 선에 두고 작업했다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폭파 작업 같은 걸 할 때 다 스텝들의 도움을 받으면서 회의하고, 힘들었지만 재밌었다. 좋은 스텝분들과 좋은 배우분들을 많이 만나서 굉장히 행복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민영 기자 roserose29@biztribu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