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나들이를 떠나려는 이들의 시선이 '행주산성 철판구이'로 향하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출연진의 단체 여행 과정이 전파를 탔다. 평소 여러 맛집을 소개하며 '먹교수' 별명이 붙은 코미디언 이영자는 이날도 역시 한 음식점을 추천하며 출연진의 기대감을 높였다.
그들의 목적지는 바로 '행주산성 철판구이' 식당. 고양시 덕양구 행주로에 위치한 해당 식당은 커다란 철판에 삼겹살과 목살 등 돼지고기뿐 아니라 오리고기까지 요리해 즐길 수 있는 장소다. 단체 손님이 찾아와도 부족함 없는 압도적 크기의 철판에 출연진은 물론 시청자들도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송에 소개된 '행주산성 철판구이' 식당은 매일 10시 30분부터 21시 30분까지 영업한다.
저작권자 © 비즈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