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트리뷴=강필성 기자] 라인건설 (대표이사 강영식) 은 동탄신도시 ∙ 판교신도시 등에서 좋은 성적을 낸 바 있는 ‘EG the 1’ 아파트를 다음 달 강원 춘천시 우두택지개발지구에 공급한다. 우두택지개발지구는 춘천에서 10년 만에 조성되는 택지지구로 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강원 춘천시 우두지구 B3 ∙ 4블록에 조성되는 ‘춘천 우두지구 EG the 1’ 은 아파트 10개 동, 총 1310가구 중 1차 공급분 916가구가 우선 분양된다. 지하 1층 ~ 지상 26층 아파트 10개 동 규모로 전용 67㎡ 104가구, 전용 84㎡ 812가구로 두 가지 타입으로 구성된다.
‘춘천 우두지구 EG the 1’ 은 우두지구 내 최대 규모 브랜드 타운으로 조성된다. 입주민들의 주거 편의를 높이는 혁신 설계가 도입될 예정이다. 3면이 소양강으로 둘러싸인 우수한 자연환경을 누리는 입지에 들어서며, 초중고교를 모두 누릴 수 있는 멀티 학세권 수혜 단지가 될 전망이다. 아울러 경춘선 및 고속도로를 통한 서울 이동이 용이하며, 다수의 개발호재도 예정돼 있다. ‘춘천 우두지구 EG the 1’ 은 자연 ∙ 교통 ∙ 교육 ∙ 개발호재 등 신도시의 장점을 두루 갖춘 만큼 많은 수요가 기대된다.
‘춘천 우두지구 EG the 1’ 분양 관계자는 “우두지구 내 최대 규모 단지 메리트를 갖췄고 기존 춘천 지역 내에서 보기 어려웠던 ‘멀티학세권’ 에 더해 입주민들의 주거 편의를 높이는 특화설계를 선보인 만큼 지역 내 대기수요가 많다” 며 “3.3㎡당 700만원대 분양가, 준공 시까지 추가비용부담이 없는 계약금 확정 정액제 (1차 900만원) 조건으로 분양될 계획이어서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 주목하는 분위기” 라고 말했다.
‘춘천 우두지구 EG the 1’ 견본주택은 춘천시 온의동 588번지에 마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