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도열도, 낚시하려면 떠나라? 잘 잡히는 물고기는
오도열도, 낚시하려면 떠나라? 잘 잡히는 물고기는
  • 이보라 기자
  • 승인 2019.06.20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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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도시어부
사진=도시어부

20일 방송된 ‘도시어부’에 김래원, 최재환이 게스트로 출연해 오도열도로 떠나는 모습이 공개돼 오도열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다.

낚시를 하는 사람들이라면 잘 아는 곳 중 하나인 오도열도는 제주도보다는 작지만 큰 섬에 속한다, 고토열도(Got ō Islands)라 불리기도 하며 일본 규슈 나가사키현에 딸린 군도다.

국내에서 가려면 후쿠오카나 나가사키로 비행기를 타고 간 뒤 이동하는 방법이 편하다고 알려져있다. 항공 선박 등 교통이 편해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이다. 전갱이, 고등어, 도미 등이 잘 잡히는 곳으로 유명하다.

한편 이날 이경규는 49cm를 낚아 신기록을 경신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