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주 부진! 펄어비스 · 컴투스 '격한 엇갈림'…신작 이슈 不通, 게임빌 1.71%↓
게임주 부진! 펄어비스 · 컴투스 '격한 엇갈림'…신작 이슈 不通, 게임빌 1.71%↓
  • 김상두 기자
  • 승인 2019.06.17 19: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게임주 6월 17일]넵튠 3.48%↑ 나홀로 강세…엔씨, 거래량 급감

[비즈트리뷴] 게임주가 또 우하향했다.

6월 17일(월) 평균등락률 -0.76%로 전거래일(6월 14일) -0.93%에 이어 2거래일째 마이너스 장세를 이었다.

게임주 거래 자체가 부진했다. 전체 거래량(649만8131주)과 거래대금(1477억8400만원)이 6월 최저치를 나타낸 것.

이날 게임빌은  신작 모바일 MMORPG '탈리온' 국내 출시일(6월 26일)을 발표했다.

정규장 마감 후 썸에이지가 유비펀스튜디오(대표 박진환)과 '데카론' IP(지식재산권) 사용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데카론 모바일 버전 개발을 위함이다.
관련 종목은 모두 하락했다.

상승 종목은 12개다. 넵튠이 +3.48%로 가장 크게 올랐다. 나머지 11개 종목은 1% 내외의 오름세를 나타냈다.

▶넵튠 3.48%↑ 나홀로 강세…외국인 매수 앞장
넵튠 종가는 1만400원이다.기관이 5368주를, 개인이 651주를 팔았다. 외국인은 6024주를 사들였다.

넵튠은 지난 6월 14일, 자회사 오올블루(대표 김남석)가 자체 개발 중인 실시간 전략 PC게임 ‘미니막스 타이니버스(이하 미니막스)’의 태블릿PC 버전이 아이패드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 예약에 돌입했다. '미니막스 타이니버스'는 오는 26일 아이패드용으로 독점 출시될 예정이다.

하락 종목은 17개다. 바른손이앤에이가 -5.80%로 최대 낙폭을 나타냈다.
한빛소프트(-3.82%), 썸에이지(-3.65%), 넥슨지티(-3.52%), 플레이위드(-3.42%), 데브시스터즈(-3.37%) 등은 -3%대의 약세를 기록했다.

▶바른손이앤에이 5.80%↓ 다시 우하향…외국인 팔자 지속​
바른손이앤에이 종가는 2110원이다. 외국인이 2만5769주를 던지며, 2거래일째 팔자에 앞장섰다. 개인이 3만5001주를 순매수했다.

▶대형주 극과 극! 펄어비스 0.94%↑ 또 상승…컴투스 2.35%↓ 또 하락
시가 총액 1조원 이상의 대형주는 부진했다. 펄어비스(+0.94%)만 상승한 것.

펄어비스 상승은 지난 6월 12일부터 4거래일째다. 종가는 22만6300원으로 2019년 최고치를 또 경신했다.

기관이 1만4168주를, 개인이 5678주를 팔았다. 외국인은 2만906주를 매집, 4거래일째 매수를 지속했다.

컴투스는 -2.35%(2300원)으로 4거래일째 약세를 지속했다. 카카오는 2.80%(3500원) 하락한 12만1500원으로 마감됐다.

컴투스의 약세는 6월 12일부터 4거래일째다. 종가는 9만5700원이다.
이날 컴투스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지난 6월 14일(현지 시각) '서머너즈워:천공의 아레나'를 기반으로 한 국가 대항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외 넷마블과 더블유게임즈는 보합으로 장을 마쳤고, 엔씨소프트(-0.21%)와 NHN(-0.25%)는 약보합을 나타냈다.

▶썸에이지 3.65%↓, 2거래일째 약세…외국인·기관 또 동반매도
썸에이지가 3.65%(35원) 하락한 923원으로 장을 마쳤다. 2거래일째 우하향이다. 외국인이 6만1016주를 던지며, 2거래일째 매물을 쏟아냈다. 기관은 4844주를 팔았다. 2거래일째 동반매도다. 개인은 6만5860주를 순매수했다.

정규장 마감 이후 썸에이지는 유비펀스튜디오(대표 박진환)과 '데카론' IP(지식재산권) 사용 계약을 체결, 데카론 모바일게임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데카론'은 썸에이지 전 대표이자 현 개발 자회사 로얄크로우 백승훈 대표가 개발에 참여했던 온라인 MMORPG다.

▶게임빌 1.71%↓ 외국인·기관 '쌍끌이 매도'…탈리온, 출시일 발표
게임빌이 모바일MMORPG '탈리온' 국내 출시일(6월 26일)을 공개했다. 주가는 1.71%(700원) 하락한 4만250원이다. 지난 5월 27일 기록했던 2019년 최저 종가(4만250원)과 동일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만4899주와 1만411주를 팔았다. 각각 1만주 이상의 동반매도는 2019년 들어 처음이다. 개인은 2만5030주를 사들였다. 2019년 들어 최대 매수다.

▶넷마블 보합, 외국인 또 팔았다
전거래일(6월 14일) 4% 넘게 뛰어오른 넷마블, 보합으로 마감됐다. 외국인이 4만4384주의 매물을 쏟아내며 2거래일 연속 팔자에 나섰다. 기관은 4만8456주를, 개인은 2만2036주를 순매수했다.

넷마블은 전거래일 지난 6월 4일 한국과 일본에 동시에 출시한 모바일RPG '일곱 개의 대죄:그랜드 크로스'가 출시 열흘 만에 일본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에 올랐다고 밝힌 바 있다.

▶엔씨소프트 0.21%↓ 거래량 급감…외국인 또 매도
엔씨소프트 거래량이 3만6797주로 2019년 들어 가장 적었다. 종가는 0.21%(1000원) 하락한 46만8500원이다.

외국인이 7861주를 순매도, 팔자(SELL)를 5거래일째로 늘렸다. 기관은 4729주를 사들였다. 7거래일째 순매수다. 개인은 2782주를 담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