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채, 드디어 ‘연기’로 승부수? 논란 씻고 진짜 ‘배우’로 거듭날까
정은채, 드디어 ‘연기’로 승부수? 논란 씻고 진짜 ‘배우’로 거듭날까
  • 이보라 기자
  • 승인 2019.06.10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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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채, 연기력 논란 끝낼까 

-정은채, 드디어 본업으로?

사진=정은채 인스타그램
사진=정은채 인스타그램

배우 정은채가 연기력으로 승부수를 띄울 수 있을까.

10일 스포츠조선은 정은채가 드라마 ‘더킹: 영원의 군주’에 합류한다고 보도했다. 현재 정은채 측은 확정된 사실은 아니라고 못박았다.

정은채는 지난해 영화 ‘안시성’과 OCN 드라마 ‘손 더 게스트’를 끝으로 작품 활동에 뜸했다. 그 공백동안 정은채가 대중을 만나는 방법은 화보 혹은 행사장의 포토월을 통해서였다.

실제로 정은채는 패션·뷰티 브랜드에서 주목하는 연예인으로 꼽힌다. 그의 우아하면서도 개성있는 마스크가 패션 뷰티 업계에서 찾는 이유다.

그러나 본업으로 돌아온 연기자 정은채의 입지는 모델 정은채와는 조금 다르다. 영화 '안시성(김광식 감독)'과 OCN 드라마 '손 the guest'에 출연했으나 모두 연기력 혹평을 받았다.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외모와 매력, 분위기를 갖춘 정은채가 매번 연기를 선보일 때마다 불거지는 연기력 논란을 극복할 수 있을지 관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