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데뷔 20년 차를 맞은 보아의 나이가 화제다.
7일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에서는 유노윤호의 절친인 보아가 등장했다. 보아와 유노윤호의 나이는 올해 34세로 동갑이다.
만 13세에 데뷔한 보아는 벌써 데뷔 20년차의 대선배 가수다. 하지만 그도 무서운 것이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방송된 MBC '섹션티비'에서 보아는 "나의 성장기를 담은 자료가 방송국마다 정말 많아서 무섭다"라며 "살쪘을 때 모습이 나올까봐 불안하다"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보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15살 시절의 사진을 게시, 통통했던 젖살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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