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 최강희는 어쩌고...선우선, 바라던 ‘남성상’ 먼저 찾은 계기는?
절친 최강희는 어쩌고...선우선, 바라던 ‘남성상’ 먼저 찾은 계기는?
  • 이보라 기자
  • 승인 2019.06.05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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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오늘도 위위' 스틸컷
사진=영화 '오늘도 위위' 스틸컷

선우선이 바라왔던 남성상을 찾게 됐다. 

선우선은 내달 14일 액션배우 이수민과 평생을 약속하는 식을 갖는다. 일년여의 열애 과정을 통해 신뢰를 쌓고 평생을 함께하게 됐다.

선우선은 최강희와 절친으로 알려졌는데, 먼저 품절녀 대열에 오르게 됐다. 두 사람은 꾸준히 결혼에 대한 바람을 드러내왔다.

선우선과 최강희는 한 방송에 함께 출연했을 당시 자신들이 바라는 남성상을 밝혔다.

최강희는 “이제는 이상형도 없다. 이런 사람만 아니면 좋겠다는 것만 있다”면서 “눈치 안 보게 하는 사람이 좋다. 나를 인정해주고, 있는 그대로 받아주는 그런 사람이 좋다”고 밝혔다. 

선우선은 “나를 좋은 여자로 만들어주는 남자와 만나고 싶다. 배려를 알고, 서로 존중해 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을 기다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