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학식품, 고객 센터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가동된다
송학식품, 고객 센터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가동된다
  • 김유진 기자
  • 승인 2019.05.28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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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학식품 제공

우리나라 국수 명가 70년의 전통을 잇는 송학식품(대표이사 오현자)이 여름철 특히 위생관리를 위해 “송학식품 고객센터 실시간 모니터링 제도”를 현장감있게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고객이 마트 등에서 송학식품의 위생 가격 등에 대한 불평 사항을 고객무료전화로 근무시간에  접수 처리가 가능해 진다.

특히 실시간으로 처리상황을 고객이 알 수 있도록 투명하게 진행한다.

문제해결 프로세스는 고객의 소리를 접수하면서 시작된다. 품질분석팀의 철저한 분석을 통해 관련부서에서 조치와 교육 , 고객에 신속한 조치사항 통보로 마무리 된다. 고객이 원할 경우 구입가 환불 등 모든 조치를 강구하게 된다.

송학식품 마케팅 담당자는 “고객 불만 프로세스를 운영하여 고객님들의 불편사항을 최소화 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콜센터에 접수부터 처리가 완료될 때까지 처리상황을 실시간으로 관리하고, 처리 결과를 관리 ·평가하여 고객의 체감서비스를 향상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식품에 대한 문제 발생시 공정거래위원회 고시 소비자 분쟁해결 기준에 의거하여 처리된다”고 덧붙였다.

특히, 고객들이 궁금해 하는 보상제도를 신설하여 공정거래위원회 분쟁해결 방식을 그대로 적용해 부패,변질,이물질 혼입,함량 용량부족 등 고객들의 주요 불평사항을 유형별로 분석해 신속한 문제 해결에 나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