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코리아, 여성 6개월·남성 1개월 전액 유급 ‘가족휴가제’ 시행
디아지오코리아, 여성 6개월·남성 1개월 전액 유급 ‘가족휴가제’ 시행
  • 제갈민 기자
  • 승인 2019.05.24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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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제갈민 기자] 디아지오코리아는 7월1일부터 여성 및 남성 직원 대상으로 100% 전액 유급 가족휴가제를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디아지오는 직장내 성평등에 있어 선도적 기업이 되기 위해 새로운 글로벌 가족휴가 제도를 도입한다.

사진=디아지오코리아
사진=디아지오코리아

이번 새로운 글로벌 가족휴가제 시행에 따라 모든 여성직원은 근무지에 관계없이 26주의 전액 유급 출산휴가가 주어져 근무 국가에 따른 불평등이 해소된다. 4주간의 전액 유급 남성 출산휴가도 글로벌 최소 기준으로 적용된다. 모든 국가에서 여성과 남성의 출산휴가를 평등하게 하는 것이 디아지오 목표다.

디아지오코리아는 지난해 7월부터 다양성을 존중하고 포용적인 기업문화로 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자율좌석제 및 유연근무제를 시행하고 있다.

새 서울사무소 이전과 함께 스마트 오피스 환경을 구축했으며, 자리 구분 없이 출근 순서대로 원하는 자리에서 근무를 할 수 있는 방식을 통해 자율성을 키우고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또 직원 워라밸을 높이기 위해 근로 시간을 단축하거나 근무 시간을 필요에 따라 조절하는 유연 근무제도 도입했다.

김정현 디아지오코리아 인사부 상무는 “디아지오코리아는 직장내 성평등을 지지하고 다양성과 포용을 존중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7월부터 전개되는 가족휴가제도로 직원들이 인생을 즐기고 가정과 직장에서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이번 정책을 통해 디아지오가 사회변화를 이끄는 데 일조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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