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후원금을 포함하여 지금까지 약 13억 2천만 원을 후원하여 형편이 어려워 치료를 받지 못하던 522명의 환우아동에게 희망을 선물했다.
코스닥협회 김재철 회장은 이번 행사와 관련하여 “미소사랑자선골프대회는 형편이 어려운 어린이 환자들을 돕기 위해 시작되었습니다. 500명이 넘은 어린이를 지원하였고 올해 대회로 마련된 후원금으로 더 많은 어린이들을 돕게 될 것을 생각하니 기쁩니다.코스닥기업들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구남영기자 mskadud88@biztribune.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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