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편의점 영업이익 증가 긍정적”-한화투자증권
“GS리테일, 편의점 영업이익 증가 긍정적”-한화투자증권
  • 김수향 기자
  • 승인 2019.05.07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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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김수향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7일 GS리테일에 대해 “슈퍼마켓은 신규점 출점에 따른 고정비 증가와 판매가격 하락 여파로 적자 전환 했지만, 편의점의 경우 낮은 외형성장률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34.6% 증가한 268억원을 기록했다”며 “장기적으로 점유율 확대가 기대돼 긍정적인 시각과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8000원을 유지한다”고 전했다.

남성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당초 편의점 영업이익 증가는 크지않을 것으로 판단했으나, 비용절감 효과와 구매통합에 따른 매입단가 하락으로 전년동기대비 약 70억우너의 증익을 달성했다”며 “영업환경이 썩 좋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긍정적인 결과로 해석된다”고 분석했다.

남 연구원은 “계절적 성수기였다는 점, 지난해 기존점 성장률 회복이 이뤄졌다는 점에서 슈퍼마켓 사업부가 적자전환했다는 점이 아쉽다”고 하며 “다만 여전히 직영점 비중이 높아 수익성이 낮고, 인건비 및 임대료 증가에 따른 부담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또 그는 “일부에서 전자담배(Juul)출시에 따른 효과를 기대하지만 과거와 같은 효과는 제한될 가능성이 높고 가격인상 효과가 과거보다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오히려 하반기 이익배분비율 조정에 따른 점유율 확대 가능성에 주목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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