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솔루션, 침 흘린 여배우 논란에 ‘난색’ 
JM솔루션, 침 흘린 여배우 논란에 ‘난색’ 
  • 서민희 기자
  • 승인 2019.05.06 02: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JM솔루션, '그알' 보도에 난색
JM솔루션, 모델 활동한 배우들 곤혹
JM솔루션, 강경대응 방침
JM솔루션
JM솔루션

JM솔루션 행사에 참석한 여배우는 누구일까.

JM솔루션 행사가 지난해 11월 클럽 버닝썬에서 열렸다고 5일 방송된 SBS ‘그것이알고싶다’ 제작진이 밝혔다. 클럽 버닝썬은 마약 파문이 시작된 곳으로, 최근 현역 연예인부터 재벌3세까지 마약 혐의로 구속되고 상황까지 이어지고 있다.

JM솔루션 행사에 참석한 여배우 A씨가 마약에 취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고 당시 버닝썬 직원의 제보 인터뷰가 방송을 통해 공개되면서 온라인을 연일 뜨겁게 달구고 있는 것.

이에 유명 여배우 3명이 현재 거론되고 있지만 모두 아니다는 입장을 밝혔다. 간 적 조차 없다며 부인하고 있는 상황. 네티즌들은 제보자가 “그냥 30대 여배우라고 했을 뿐, 해당 브랜드 화장품 모델이라고 한 적은 없다”란 내용을 강조하고 있는 분위기다. 여배우들의 애꿎은 피해를 막고자 하는 것.

거론되고 있는 3명의 여배우들은 JM솔루션 모델로 현재 활동 중이거나 지난해 계약이 종료됐다.

JM솔루션 측 또한 논란이 불거진 5일 모든 사건과 관련이 없을뿐더러 모델로 기용된 여배우들 또한 행사에 참석하지 않았음을 밝혔다.

제보자에 따르면, 이날 여배우 A씨는 눈이 충혈된 채 침을 질질 흘리며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Ta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