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트리뷴=이나경 기자] 예금보험공사는 노사와 공동으로 젊은 직원들의 참여를 통한 조직문화 활성화를 위해 '청년플랫폼'을 출범했다고 30일 밝혔다.
청년플랫폼은 젊은 직원들의 진취적이고 창의적인 의견이 활발히 개진･확산되는 장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입사 3~10년차 젊은 직원 10인으로 구성됐다.
청년플랫폼 위원들은 임기 1년 동안 정기회의 등을 통해 새로운 시각으로 조직 활성화와 업무개선 의견을 개진하고 현장 구성원의 의견을 경영진에 직접 전달하는 등 상향식 의사소통 창구로서의 역할을 주도할 예정이다.
위성백 예보 사장은 위원들에게 "조직문화 혁신과 공사 발전을 위한 창의적인 고민과 새로운 목소리를 내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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