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기획사 '피네이션'에 50억원 투자…콘텐츠 확보 목적
SK텔레콤, 기획사 '피네이션'에 50억원 투자…콘텐츠 확보 목적
  • 설동협 기자
  • 승인 2019.04.08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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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설동협 기자] SK텔레콤이 가수 싸이가 설립한 연예기획사 '피네이션'에 50억원을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최근 피네이션에 50억원을 투자해 11.1%의 지분을 확보했다. 투자 목적은 5G 콘텐츠 확보다.
 
최근 국내 이통사들이 5G 실감형미디어 콘텐츠 제작을 위해 가수들과 협업을 나서고 있는 만큼 콘텐츠 확보에 속도를 내겠단 뜻으로 풀이된다.

SK텔레콤은 지난해 6월엔 모바일 방송국 메이크어스에 97억원을 투자해 지분 8.9%를 확보하기도 했다. 여기에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옥수수'와 콘텐츠연합플랫폼 '푹'을 합친 새로운 플랫폼을 선보이는 작업도 진행 중이다.

한편, 싸이는 지난해 5월 소속사 YG엔터네인먼트와의 계약을 해지한 뒤 피네이션을 설립한 바 있다. 가수 현아, 이던 등도 이곳에 소속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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