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1분기 실적 충당금 환입 효과 기대-현대차증권
기아차 1분기 실적 충당금 환입 효과 기대-현대차증권
  • 이나경 기자
  • 승인 2019.04.04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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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현대차증권
출처=현대차증권

[비즈트리뷴=이나경 기자] 현대차증권은 4일 기아차에 대해 "노조의 통상임금 소송 2심 부분 승소에 따라 충당금이 환입됐다"며 "2019년 1분기 영업이익은 4366억원을 기록했고 컨센서스는 3644억원 19.8% 상회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대차증권의 장문수 책임연구원은 "한국 RV차량 감소, 도매판매 감소에도 미국 텔루라이드의 판매호조와 우호적 환율로 예상 수준의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충당금 환입으로 2019년 1분기 실적 안정성이 향상됐다"며 "2분기 신차 출시 후 모멘텀 효과를 기대하고 인도 신공장 가동 이후 외형 성장의 가시화에 따라 이익 증가, 주가 상승이 동행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장 책임연구원은 "주가 상승을 위해선 저마진 친환경차 비중을 확대해야 한다"며 "구조적 주가 회복은 실적 개선이 선행돼야 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한편, 충당금이란 지출할 것이 확실한 특정비용에 대비해 미리 그 이전에 대차대조표 부채항목에 미리 계상하는 금액을 말하는데 유동부채, 고정부채와 함께 부채항목의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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