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위례신도시 ‘위례 리슈빌 퍼스트클래스’ 이달 분양 예정
계룡건설, 위례신도시 ‘위례 리슈빌 퍼스트클래스’ 이달 분양 예정
  • 강필성 기자
  • 승인 2019.04.02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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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계룡건설
출처=계룡건설

[비즈트리뷴=강필성 기자] 계룡건설은 이달 위례신도시 A1-6블록에서 ‘위례 리슈빌 퍼스트클래스’의 분양을 시작할 예정이다.

■ 차별화된 외관과 명품 조경 갖춘 대형타입 브랜드 단지

‘위례 리슈빌 퍼스트클래스’는 지하 2층, 지상 10~25층, 8개동, 494가구 규모로 지어지며 전용면적 기준 105~130㎡ 등 대형타입으로 구성된다. 일반 타입인 △105㎡타입 188가구, △111㎡타입 169가구, △114㎡타입 42가구, △116㎡타입 71가구를 비롯해 테라스 타입 △105T㎡타입 4가구, △111T㎡타입 8가구, △118T㎡타입 4가구, △130T㎡타입 8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계룡건설은 이번 ‘위례 리슈빌 퍼스트클래스’에 다양한 특화 설계를 적용할 계획이다. 특히 외관 디자인의 경우 커튼월, 돌출 슬라브, 돌출테라스 등을 통해 입체감을 높였으며 주변 경관과 어우러지는 마감재 및 색채계획을 통해 보다 아름다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 외에도 동별로 10층부터 최고 25층까지 다양한 층수를 적용해 입체적이면서도 조화로운 스카이라인을 형성했다.

또한 단지의 품격을 높이는 수경시설을 비롯해 각 동 입구의 휴게정원, 운동공간, 잔디광장, 순환산책로, 어린이놀이터 등 다양한 조경 시설을 배치해 입주민들에게 보다 여유롭고 쾌적한 단지 내 생활을 제공한다.

■ 쇼핑, 문화, 교통, 교육 등 최고의 입지적 가치

송파구 장지동 일원 북위례 지역에 들어서는 '위례 리슈빌 퍼스트클래스’는 최근 개장한 스타필드 시티 위례를 비롯해 가든파이브, 트랜짓몰 등 대형 쇼핑시설이 가까이 있으며 이 외에도 다양한 문화, 체육, 행정시설의 이용이 용이하다.

또한 서울 외곽 순환도로와 동부간선도로가 인접해 서울 및 수도권 주요 도시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지하철 5호선 거여역, 8호선 장지역 등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착수 중인 위례신사선 연장선과 위례신도시 트램이 개통되면 향후 더욱 우수한 교통망을 갖추게 된다.

교육여건으로는 단지 북측으로 학교부지가 조성돼 있으며 500m 거리 이내의 위례별초, 거원중을 비롯해 인근으로 10곳 이상의 학교가 위치해있다. 또한 단지와 바로 인접한 장지천을 따라 수변공원이 예정돼 있고 인근 남한산성 도립공원 등 쾌적한 주거 환경도 자랑거리다.

■ 주택시장 강자를 넘어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잡은 49년 역사 계룡건설의 가치

한편 대전광역시에 본사를 두고 있는 계룡건설은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2000년 ‘리슈빌’ 브랜드를 런칭한 이후 대전 및 충청권 최고의 주택 브랜드로서 많은 수요층의 신뢰를 얻고 있다. 

또한 계룡건설은 대형 건설사 이상의 우수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 연속 공공수주액 1위를 차지하는 등 공공건축물, 도로, 철도 등 공공부문 건설의 강자로서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계룡건설은 국내 시장뿐 아니라 해외사업에도 적극 나서며 글로벌 기업으로서 자리잡아가고 있다. 실제로 러시아 하바롭스크 주택개발사업을 시작으로 네팔,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필리핀, 캄보디아 등에서 사업이 진행 중이며 라오스, 미얀마 등에서도 사업을 타진하고 있다.

이 외에도 1992년 계룡장학재단을 설립해 총 57억여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장학사업 외에도 광개토대왕비 복제비 건립사업, 백야 김좌진장군 추모 사업 등 수많은 역사, 문화 사업에 많은 관심을 쏟고 있다.

계룡건설 분양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기다려온 만큼 이번 ‘위례 리슈빌 퍼스트클래스’에 계룡건설이 창사 이래 49년간 쌓아온 다양한 설계 노하우를 집약해 한층 수준 높은 명품 단지로 지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위례 리슈빌 퍼스트클래스’의 견본주택은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 12길 25(서울만남의광장 부산방향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