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트리뷴]4월 1일 개막하는 진해 군항제를 앞두고 진해 지역에는 벌써 벚꽃이 만개했다.
진해는 군항제를 이틀 앞두고 벌써 벚꽃잎이 만개했으며 평일 저녁 시간인데도 많은 사람이 방문하고 있다.
제 57회 진해 군항제는 오는 31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다음 달 1일 공식 개막을 앞둔 상황이다.
한편, 이미 벚꽃이 만개한 진해를 향하는 주말 꽃 구경 나들이객들이 ‘진해 날씨’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에 기상청은 오늘(30일) 전국이 흐리고 아침까지 비 또는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했으며 오후에는 비가 그치고 하늘이 흐릴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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