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트리뷴=전지현 기자] 금강제화는 4월7일까지 봄 정기세일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전국 금강제화, 랜드로바, 브루노말리 매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금강제화가 운영하는 리갈, 에스쁘렌도, 르느와르, 레노마, 바이오 소프 등 다양한 브랜드의 남녀 구두를 비롯해 랜드로바, 클락스, 브루노말리, 아웃도어 의류와 신사복 등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이번 정기세일 구두 품목으로는 최근 비즈니스 캐주얼 열풍을 타고 청바지에 어울리는 구두로 젊은 남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에스쁘렌도 신사화’와 리갈 201 세미 드레스화, 랜드로바 캐주얼화 등이 있다.

세련된 디자인과 우수한 기능을 두루 갖춰 시즌 인기 아이템으로 주목 받는 슈즈들도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고어(Gore)사 신기술을 접목한 랜드로바와 바이오소프 ‘고어텍스 서라운드’ 슈즈는 방수, 투습 기능으로 장마 시즌에도 소비자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라 여름까지 활용도가 높다.

여성화로는 봄 시즌과 잘 어울리는 컬러에 페이턴트 소재를 적용한 블록힐 슈즈 등이 있다. 영국 대표 슈즈 브랜드인 ‘클락스’도 경량화를 비롯한 컴포트화를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이번 정기세일도 가성비 좋은 제품들을 엄선해 기획했다”며 “본인의 스타일에 잘 어울리는 실속 있는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