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의 씨네타운' 이학주 "앞으로 하고 싶은 배역은 의사. 수술해보고 싶다"
'박선영의 씨네타운' 이학주 "앞으로 하고 싶은 배역은 의사. 수술해보고 싶다"
  • 김정연 기자
  • 승인 2019.03.28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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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주  |  '박선영의 씨네타운' 방송화면 캡처
이학주 | '박선영의 씨네타운' 방송화면 캡처

[비즈트리뷴]   이학주가 화제다.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는 영화 ‘왓칭’(감독 김성기)의 주역 강예원, 이학주가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이학주는 “앞으로 하고 싶은 배역보다 의사 역을 하고 싶다”면서 “(극에서) 수술을 해보고 싶다”고 전했다.

강예원이 “피를 좋아하냐”고 묻자 이학주는 “(극에서 수술을) 해보고 싶은 생각이 있다. 외과의사는 동적인 느낌이 있어서 퍼포먼스 쪽으로 연기를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이어 이학주는 잔나비의 ‘She’를 신청했고 이에 “준호가 들을 법한 노래다. 집착에 대한 노래는 아니지만 저만의 주관적인 느낌이 그랬다”고 말했다.

한편, 이학주가 출연하는 영화 ‘왓칭’은 오는 4월17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