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메뉴인 캐리비안 스테이크&쉬림프 콤보는 채끝 스테이크와 새우를 코코넛 라이스와 함께 제공되는 제품이며 캐리비안 립은 상큼한 코올슬로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로 구성되었다.
특히 여름 시즌에 맞춰 열대 과일을 베이스로 한 트로피컬 스파이시 소소를 사용해 무더위에 지친 입맛을 깨워 줄 수 있도록 매콤 달콤한 맛을 최대한 살렸다.
판매가는 각각 3만9500원과 3만6900원에 판매된다.
또한 에피타이저 메뉴로는 버팔로 윙과 스틱을 트로피컬 스파이시 소스를 발라 그릴에 구운 캐리비안 그릴 윙과 바삭하게 튀긴 감자칩에 상큼한 레몬 크림 소스를 뿌린 트위스터 포테이토 칩을 출시 했으며 각각 1만3천원, 1만4천5백원에 판매한다.
TGIF는 신제품 ‘캐리비안 키친’ 메뉴와 음료 및 스프를 함께 제공하는 2인~4인 세트 메뉴 구성으로 최대 약 24%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세트 메뉴도 함께 운영한다.
TGIF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와 휴가철에 앞서 휴양지에 온 경험을 TGIF에서 제공하고자 여름 시즌 프로모션 ‘캐리비안 키친’ 메뉴 4종을 출시 기획했다”고 말했다.
[김려흔기자 eerh9@biztribune.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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