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쓰리디팩토리와 손잡고 VR 유통사업 본격화
KT, 쓰리디팩토리와 손잡고 VR 유통사업 본격화
  • 설동협 기자
  • 승인 2019.03.24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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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설동협 기자] KT가 VR 체험존 사업자 대상으로 VR 플랫폼 및 콘텐츠 유통 사업을 시작한다.
 
KT는 VR 체험존 프랜차이즈 사업자인 쓰리디팩토리와 VR(가상현실) 플랫폼 및 콘텐츠 유통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25일부터 쓰리디팩토리가 보유한 VR 체험존에 KT의 VR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KT에 따르면 쓰리디팩토리는 VR 체험존 사업을 하는 국내 대표 VR 기업으로, 현재 전국에 60여개의 '캠프VR'과 'VR플러스' 직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다.

KT는 '캠프VR' 일산점을 시작으로 경주점과 대구점 등 대표 매장 10곳에 KT 플랫폼과 콘텐츠를 우선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향후 VR 프랜차이즈 사업자뿐 아니라 대형마트, 리조트 등 대형 집객 시설을 보유한 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VR 플랫폼 및 콘텐츠 유통을 확대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또한 동남아를 중심으로 한 해외 시장 진출도 추진할 예정이다.
 
김훈배 KT 뉴미디어사업단장 상무는 "KT는 콘텐츠 개발사, VR 프랜차이즈 사업자 등 국내 VR 강소기업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다양한 VR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고객들에게 제공할 것"이라며, "이번 VR 플랫폼 및 콘텐츠 유통을 계기로 국내 VR 시장 확대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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