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제시 "스타일리스트 언니한테 한묵말로 욕 많이 배워...욕한다고 센 게 아냐"
'나 혼자 산다' 제시 "스타일리스트 언니한테 한묵말로 욕 많이 배워...욕한다고 센 게 아냐"
  • 이수민 기자
  • 승인 2019.03.23 09: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나 혼자 산다ㅣ방송 캡처
나 혼자 산다ㅣ방송 캡처

[비즈트리뷴] '나 혼자 산다' 제시가 화제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제시는 17년째 혼자 살고 있는 자신의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스타일리스트 언니한테 한국말을 많이 배웠다. 욕을 많이 배웠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했다.

제시는 "욕 한다고 나쁜 사람이냐? 욕 한다고 센 게 아니다"고 자신을 생각을 밝혔고 "여기 있는 사람들도 평소에 다 욕할 것"이라고도 말했다.

이에 기안84는 "맞다. 쌍욕 많이 한다"고 동의했고 이를 들은 제시는 기안84에게 "이런 오빠들이 욕을 많이 한다. 안 그럴 것 같은 사람들이 그렇게 욕을 시원하게 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