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주총서 조이수·이지환 사외이사 재선임
메리츠화재, 주총서 조이수·이지환 사외이사 재선임
  • 김현경 기자
  • 승인 2019.03.22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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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 메리츠화재는 22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조이수·이지환 사외이사를 재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조이수 사외이사는 1956년생으로 대한생명보험 상무보와 쾰른재보험 한국지사 이사, 조흥은행 신사업추진단장, 푸르덴셜투자증권 상무 등을 역임했다. 현재 한동대 경영경제학부 교수를 맡고 있다. 

이지환 사외이사는 1966년생으로 성균관대 시스템경영공학부 겸임교수와 이화여대 경영대학 교수 등을 맡았다. 현재 카이스트 경영대학 테크노경영대학원 교수와 동원시스템즈 사외이사를 맡고 있다.

이밖에 이날 주총에서는 제98기(2018년) 재무제표, 배당,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도 모두 원안대로 의결됐다.

배당은 보통주 1주당 820원으로, 배당 총액은 약 917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