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트리뷴=김수향 기자] 이어룡 대신증권 회장이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대신증권은 22일 서울청소년수련관 3층 늘솔길에서 제58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이 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신증권 주총에서는 신재국·이지원 사외이사도 재선임됐다. 신재국 사외이사는 감사위원으로 재선임됐다.
이밖에 제58기(2018년) 재무제표 및 이익배당 승인안, 정관 변경안, 이사 보수 한도 승인안 등도 원안대로 통과됐다.
대신증권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은 1407억원으로, 배당은 보통주 620원, 우선주 670원, 2우선주 620원으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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