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만세' 현진영 "과거 인형뽑기에 천만원 썼다. 와이프에게 박살"
'두시만세' 현진영 "과거 인형뽑기에 천만원 썼다. 와이프에게 박살"
  • 김정연 기자
  • 승인 2019.03.22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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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영  |  '두시반세' 방송화면 캡처
현진영 | '두시반세' 방송화면 캡처

[비즈트리뷴] 현진영이 화제다.

최근 방송된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두시만세'에는 가수 현숙, 현진영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현진영은 "과거에 인형뽑기에 빠졌다"며 "천 만원은 썼다"고 말했다.

이어 "인형 천 개를 뽑으면, 등산용 자전거를 준다더라. 첫 날에는 만 원 어치 다 뽑았다. 몇 달을 도전했다. 950개 정도 뽑았다. 그리고 가게에 갔더니 없어졌더라. 와이프에게 박살이 났다"고 말했다.

한편,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두시만세'는 매일 오후 2시 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