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트리뷴] 현진영이 화제다.
최근 방송된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두시만세'에는 가수 현숙, 현진영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현진영은 "과거에 인형뽑기에 빠졌다"며 "천 만원은 썼다"고 말했다.
이어 "인형 천 개를 뽑으면, 등산용 자전거를 준다더라. 첫 날에는 만 원 어치 다 뽑았다. 몇 달을 도전했다. 950개 정도 뽑았다. 그리고 가게에 갔더니 없어졌더라. 와이프에게 박살이 났다"고 말했다.
한편,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두시만세'는 매일 오후 2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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