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 소녀시대 윤아, 역대 최연소 스페셜 MC…"윤아같은 딸 있으면 좋겠다"
'미운 우리 새끼' 소녀시대 윤아, 역대 최연소 스페셜 MC…"윤아같은 딸 있으면 좋겠다"
  • 김정연 기자
  • 승인 2019.03.22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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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  윤아 인스타그램 캡처
윤아 | 윤아 인스타그램 캡처

[비즈트리뷴] 소녀시대 윤아가 화제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레전드 걸그룹이자 연기, 예능 등 다방면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는 소녀시대 윤아가 스페셜 MC로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역대 최연소 여자 게스트'인 윤아가 등장하자 녹화장에는 설렘이 가득했다. 母벤저스는 윤아를 향해 "인형 같다"며 폭풍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윤아 역시 '미운 우리 새끼' 출연에 남다른 설렘을 드러냈다. 알고 보니, '남심 스틸러'인 윤아를 설레게 한 남자가 '미운 우리 새끼' 아들 중에 있었다.

그뿐만 아니라 윤아가 어머니들의 취향을 저격한 '특급 효도 방법'을 공개해 어머니들 입에서 "윤아 씨 같은 딸이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토록 완벽할 것만 같은 윤아에게도 숨은 '미운 우리 쌔기' 면모가 있음이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