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최할리 아들, 국가대표 선수...'박연수, 딸 지아·지욱 근황 밝혀'
'대한외국인' 최할리 아들, 국가대표 선수...'박연수, 딸 지아·지욱 근황 밝혀'
  • 이수민 기자
  • 승인 2019.03.21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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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ㅣ방송 캡처
대한외국인ㅣ방송 캡처

[비즈트리뷴] '대한외국인'에 출연한 최할리가 아들이 국가대표 선수라는 사실을 밝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일 오후에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최할리가 한국인팀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용만은 최할리에게 "아들을 잘 키웠다"며 "일단 기본적으로 3개 국어를 하고 현재 운동 국가대표로 활동 중이다. 얼음판에서 하는 것 중 국가대표 선수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그러자 최할리는 "첫째 아들이 19살이고 둘째 딸이 13살이다"며 "내가 박명수랑 친구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그런가 하면, 이날 함께 출연한 박연수는 딸 지아가 골프를 시작해  필드에 나간 지 4개월 만에 100타를 달성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샀다. 

또한, 아들 지욱이 역시 바둑을 좋아해서 1년 만에 바둑 아마추어 1단을 땄다고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