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트리뷴] 한혜진과 기성용의 딸 시온 양의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20일, 기성용과 한혜진 부부가 함께 사용하는 인스타그램 계정에 딸 시온 양의 사진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졌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기성용 선수가 딸에게 뽀뽀를 하는가 하면, 딸 시온 양은 러블리한 미소를 지어 아빠를 더욱더 '딸바보'로 만드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혜진과 기성용의 딸 시온 양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기성용 눈에 사랑이 가득하다", "달달한 부녀사진", "너무 사랑스럽다", "엄마 아빠 둘다 좋은 데만 골라 닮았네", "딸바보 될 만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2013년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한 배우 한혜진은 2015년 딸 시온 양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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