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트리뷴=최창민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팟캐스트, 팟빵, 팟티, 네이버 오디오클립 등 오디오 채널 4개를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채널에서는 기존에 제공하고 있는 투자정보 콘텐츠를 오디오 서비스로 제공한다. 실제 근무하는 PB가 최신 투자테마와 국내외 이슈를 분석하는 ‘주도주 총회’를 시작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업로드할 예정이다.
'주도주 총회' 외에도 해당 기업에 대한 투자의견을 별점으로 매기는 '주슐랭 가이드', 해외기업 1종목에 대해 집중 탐구하고 관련 영상을 소개하는 ‘글로벌 신금투어’, 하유스뷰를 안내하는 '투자 잼있슈(ISSUE)'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신한금융투자 공식 유튜브 채널과 오디오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현주미 신한금융투자 디지털사업본부장은 "밀레니얼 세대에게 디지털 플랫폼 친화적인 투자 콘텐츠 제공은 필수"라며 "시청하면서 느낀 투자 관련 궁금증은 누구나 쉽게 플랫폼을 통해 질문할 수 있고, 전문적인 답변을 받을 수 있도록 고객과 끊임없이 소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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