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트리뷴=이연춘 기자] 이탈리아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드롱기(De’Longhi)가 1-2인 가구가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콤팩트한 사이즈의 테이블 그릴 BG410을 출시했다.

20일 드롱기에 따르면 새롭게 선보이는 드롱기의 그릴 BG410은 컴팩트한 사이즈가 특징으로 육류는 물론, 채소 등 다양한 재료의 고유한 맛과 영양을 살리는 제품이다.

 

 

그릴의 핵심인 팬은 열전도율이 뛰어난 ‘다이캐스트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했으며, 재료가 눌러 붙지 않도록 논스틱 코팅으로 표면을 마감했다. 팬의 디자인을 V자형으로 설계하여 기름이 한 곳에 모이도록 해 건강한 요리가 가능하다.

또한, 사용 후 온도 조절 장치와 기름받이를 그릴 팬과 분리하여 세척할 수 있어 위생적이다.

드롱기 홍보 담당자는 “최근 1-2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컴팩트한 사이즈의 소형가전이 인기를 끌고 있어 드롱기에서도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을 선보이게 되었다. BG410 그릴은 콤팩트한 사이즈로 신혼부부나 혼밥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제격이며, 손쉽게 맛있고 건강한 음식을 조리할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