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경찰' 조재윤-장혁-김민재-이태환, 마지막 업무 "하루하루 순간순간이 바쁘더라"
'도시경찰' 조재윤-장혁-김민재-이태환, 마지막 업무 "하루하루 순간순간이 바쁘더라"
  • 김정연 기자
  • 승인 2019.03.18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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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경찰'  |  '도시경찰' 방송화면 캡처
'도시경찰' | '도시경찰' 방송화면 캡처

[비즈트리뷴]   '도시경찰'이 화제다.

1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도시경찰'에서 조재윤, 장혁, 김민재, 이태환은 이대우 팀장에게 소집 당해 옥상으로 올라갔다. 이대우 팀장은 네 사람에게 이날 마지막 업무를 알렸다.

이대우 팀장은 "갑자기 비상이 떨어졌다. 집회 시위에 동원됐다. 200명"이라며 "서장님도 간다. 관내에 큰 지회가 발생하면 항상 서장님이 진두지휘한다"고 전했다.

현장 상황을 전달받을 무전기까지 챙기면 마지막 출동 준비가 끝났고, 이에 네 사람은 수사관으로서 마지막 출동에 나섰다. 지능팀의 업무는 해당 집회가 불법 집회로 변질될 경우 검거된 집회 참가자들을 조사하는 것.

장혁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사고가 났을 때 좋지 않은 시위로 변질될 것을 예방해야 하니까 하루하루가 순간순간이 바쁘더라"고 전했다.

한편, '도시경찰'은 이날 종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