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이트2' 김숙, 이어 캔들 테라피 체험 "네 귀에 불이 보여? 나는 내 불이 보여"
'서울메이트2' 김숙, 이어 캔들 테라피 체험 "네 귀에 불이 보여? 나는 내 불이 보여"
  • 김정연 기자
  • 승인 2019.03.18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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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  |  '서울메이트2' 방송화면 캡처
김숙 | '서울메이트2' 방송화면 캡처

[비즈트리뷴] '서울메이트2' 김숙이 화제다.

18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서울메이트2'에서는 김숙과 쌍둥이메이트가 함께 필리핀 마사지를 받으러 간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캔들 테라피가 시작되자 김숙은 무서워 벌벌 떨었다. 이는 막대기에 불을 붙여 귀에 꽂는 것으로, 공기의 압력으로 귀지를 빼내는 마사지다. 

마사지가 시작되자 이후 김숙은 타샤에게 "네 귀에 불이 보여?" 타샤는 "아뇨 언니의 불이 보여요" 하자 "나는 내 불이 보여"라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마사지사는 김숙의 귀지를 빼냈다. 김숙은 “귀가 너무 잘 들린다”며 마사지가 끝난 것을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서울메이트2'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