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트리뷴] 배우 정영주의 숨겨둔 남자친구(?)의 정체가 전격 공개된다.
18일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오늘도 배우다-오.배.우’ 5회에서는 신상 게임도중 정영주가 내뱉은 폭탄발언(?)이 화제다.
오배우는 신세대들에게 유행하는 게임에 돌입하며 新(신) 청춘 문화에 도전한다. 여태껏 한 번도 해보지 못한 게임에 당황도 잠시, 180도 돌변한 이들은 게임 룰에 따라 허를 찌르는 돌발 고백(?)을 쏟아내며 현장을 후끈 달아오른다.
정영주는 오배우에게 “내 남자친구가 별로 안 좋아해”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겨 네 배우의 시선을 집중 시킨다. 남자친구의 정체를 궁금해 하는 이들에게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라고 고백해 오배우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또 “나 벌써 2년째 만나고 있는데?”라는 뻔뻔한 허세까지 보이자 이미숙은 “너 만나기 전에 내가 만났다”라는 폭탄발언(?)을 날리며 현장을 제대로 초토화 시켰다. 정영주가 헐리웃 스타와 사귀게 된(?) 상황의 전말은 무엇일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한편, ‘오배우’의 제주도 여행기 2탄은 오늘(18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MBN ‘오늘도 배우다’ 5회에서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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