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주방' 야노시호 "남편 추성훈, 연애 시절 '아이러브유' 많이 불러주곤 했다" 러브스토리 공개
'모두의 주방' 야노시호 "남편 추성훈, 연애 시절 '아이러브유' 많이 불러주곤 했다" 러브스토리 공개
  • 이수민 기자
  • 승인 2019.03.18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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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주방 ㅣ방송 캡처
모두의 주방 ㅣ방송 캡처

[비즈트리뷴] ‘모두의 주방’ 일본 톱모델 야노시호가 남편 추성훈과의 연애 시절을 언급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올리브 ‘모두의 주방’에서는 야노시호, 고수희, 붐이 게스트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야노시호는 남편 추성훈에 대해 “연애 시절에 ‘아이러브유(I LOVE YOU)’를 많이 불러주곤 했다”라며 추성훈과의 연애 시절을 언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런가 하면, 야노시호는 스키야키를 준비했다며 “일본에선 손님에게 대접하는 특별한 요리다. 한국에서도 함께 냄비를 놓고 다 같이 나눠 먹지 않나”라고 밝혔고 이어 그는 “내가 태어난 시가 현은 온통 자연으로 뒤덮인, 평화롭고 한가롭게 지낼 수 있는 곳이었다. 우리 집은 할아버지 할머니에 증조할머니까지 계신 대가족이었는데 집에선 항상 할아버지가 스키야키를 만들어주셨다”며 “스키야키를 만들면 할아버지와의 추억이 떠오른다”라고 추억담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모두의 주방’은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