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브랜드와 포토그래퍼 콜라보레이션 사진전 개최
무신사, 브랜드와 포토그래퍼 콜라보레이션 사진전 개최
  • 전지현
  • 승인 2019.03.18 15: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비즈트리뷴=전지현 기자]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는 2019 서울 패션위크를 맞아 20일부터 4월5일까지 동대문에 위치한 무신사 스튜디오에서 ‘아트허브 테오(ARTHUB TEO)’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진=무신사.
사진=무신사.

이번 사진전은 국내 최대 아티스트 에이전시 테오(TEO)와 함께 진행하는 행사로, 무신사 입점 브랜드 2019 콘셉트를 포토그래퍼만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작품 총 63점을 전시할 예정이다.

특히 기존 사진전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액자형 전시가 아닌 원단을 활용한 디스플레이를 전개한다.

김태은, 김재훈, 표기식 등 국내에서 주목받는 포토그래퍼 31명과 커버낫, 인사일런스 등 10~20대 젊은 층 인기가 높은 스트리트 캐주얼 패션 브랜드 31개 만남으로 새롭고 독특한 브랜드 아트워크를 선보일 계획이다.

‘아트허브 테오’ 사진전이 개최되는 무신사 스튜디오는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가 운영하는 패션 특화 공유 오피스로 한국 패션의 심장부인 동대문에 위치했다.

패션 관련 비즈니스를 위한 최적화된 편의 시설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패션 스타트업 기업 및 예비 창업자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