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트리뷴] 배우 천우희가 화제다.
오늘(11일)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선 영화 ‘우상’의 주연배우 천우희, 한석규, 설경구가 출연해 인터뷰를 나눴다.
천우희는 “한석규 설경구와의 호흡이 어땠나?”라는 질문에 “대선배님들인데 처음부터 편하게 대해주셨다. 큰 오빠와 작은 오빠 같다”라고 대답했다.
한석규는 설경구 천우희와의 호흡에 대해 “내가 제일 먼저 캐스팅이 됐다. 후에 캐스팅이 뜨는데 천군만마를 얻은 느낌이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천우희, 한석규, 설경구가 출연하는 영화 '우상'은 3월 2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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