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트리뷴]도도맘 김미나 근황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도도맘 김미나는 서울 강남의 아파트에 거주하면서 지인이 운영하는 건설회사에서 근무하고, 자격증 취득 공부 등을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도도맘’ 김미나 씨의 남편이 낸 소송을 취하시키려 문서를 위조한 혐의를 받는 강용석(50) 변호사의 항소심 재판에서 김씨가 “강 변호사로부터 위증을 회유 받았다”고 말했다.
8일 서울고법 형사항소8부(부장판사 이원신)는 사문서위조 등 혐의로 기소된 강 변호사의 항소심 결심 공판을 진행했으며 도도맘 김미나는 증인으로 출석했다.
그는 “제가 1심에서 증인으로 나오기 전에 강 변호사가 공통으로 아는 기자를 통해 증언을 유리하게 해달라고 부탁했다”며 “개인적으로 할 말이 있다고 해서 만나니 부탁을 하며 돈을 건네기도 해 거절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비즈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