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트리뷴] 오늘(7일) 사천의 한 업체 통근버스가 옹벽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천 통근버스는 오전 10시 20분쯤 사천시 동림동 사천문화예술회관 앞 비탈길을 올라가다가 5m 옹벽 아래로 추락했다.
이에 버스 운전자 65세 A씨는 경상을 입었다.
한편, 사천 통근버스 추락 사고는 직원을 출근시킨 뒤 발생해 인명피해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천 통근버스 운전자 A씨는 이날 사고와 관련해 집 주변인 사천문화예술회관에 주차하기 위해 비탈길 위로 버스를 몰던 중 갑자기 버스 브레이크가 말을 듣지 않아 미끄러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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