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저스트 JB "신곡 분위기상 샤프한 이미지 필요. 5kg 감량했다"
'정오의 희망곡' 저스트 JB "신곡 분위기상 샤프한 이미지 필요. 5kg 감량했다"
  • 김정연 기자
  • 승인 2019.03.07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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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투  |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방송화면 캡처
저스투 |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방송화면 캡처

[비즈트리뷴]  갓세븐 유닛 듀오 저스투(Jus2, JB-유겸) JB가 화제다. 

저스투는 3월 7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한 청취자는 JB에게 "임플란트 한 곳은 잘 아물었는지 궁금하다"고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JB는 "아직 심지는 못했다. 앞으로 차근차근히 해나갈 예정이다"고 답했다. DJ 김신영은 "나는 임플란트 5개 다 했다. 긴 여정이 될 것이다"고 조언했다. 

김신영은 "JB, 유겸 모두 살이 빠진 것 같다. 다이어트했는가?"라고 질문했다. 

이에 JB는 "신곡 분위기상 더 샤프한 이미지를 보여줘야 할 것 같았다. 그래서 5kg 정도 감량했다"며 "내가 체격도 있고, 잘 붓는 편이라 몸매 관리에 힘을 좀 쏟았다"고 말했다.  

한편,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