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건설 ‘우만 한일베라체 ECO PLUS’ 4월 분양
한일건설 ‘우만 한일베라체 ECO PLUS’ 4월 분양
  • 구동환 기자
  • 승인 2019.03.07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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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구동환 기자] 한일건설은 4월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우만동 139-18번지 일원에 ‘우만 한일베라체 ECO PLUS’를 분양한다고 7일 밝혔다. 지하 3층~지상 36층, 2개 동, 전용면적 62~81㎡ 아파트 202세대와 전용면적 23~33㎡ 오피스텔 21실 등 총 223가구 규모다.

단지는 최고 36층으로 설계됐다. 또한, 쇼핑·행정·문화시설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에코 앤 에너지 특화 설계를 했다. 여기에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예정)과 신분당선 연장선(예정) 교통 호재가 예상된다.

우만 한일베라체 ECO PLUS 투시도
우만 한일베라체 ECO PLUS 투시도

도보권에 시내버스, 광역버스, 공항버스 등 약 32개의 노선이 지나 타 지역으로 이동이 쉽다. 또, 동수원IC가 인접해 용인서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 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하다. 분당선 수원시청역과 신분당선 광교중앙역을 이용한 강남 접근성도 우수하다.

무엇보다 철도 호재에 따른 더블역세권 기대감이 높다. 우선, 총 37.1km의 인덕원~동탄 간 복선전철은 지난해 3월 기본계획을 고시하고 9월부터 기본설계에 들어가 2026년 개통될 예정이다. 총 2조7190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단지 약 500m 거리에 아주대삼거리역(예정)이 계획됐다. 광교~호매실 신분당선 연장선도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다.

‘우만 한일베라체 ECO PLUS’는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을 비롯해 아주대학교병원, 동수원병원 등 대형 병원이 인근에 밀집해 있다. 갤러리아백화점(수원점), 뉴코아아울렛(동수원점), 홈플러스(동수원점, 원천점), 이마트(광교점), 우만2동 주민센터, 수원지방법원, 경기수원남부경찰청 등 각종 쇼핑 및 행정시설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약 24만㎡의 인계3호공원(2~3단계 개발 중)과 수원시청소년문화공원, 매탄공원, 인계예술공원 등이 인접해 있다. 그밖에 한아름도서관, 테니스장, 야생화원, 광장 등이 있는 수원청소년문화센터와 수원월드컵경기장, CGV(동수원점) 등 문화시설이 가까이 위치해 있다.

단지 인근으로 매화초, 팔달초, 원천중, 유신고, 창현고, 아주대 등이 있다.

‘우만 한일베라체 ECO PLUS’는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와 100% 맞통풍 판상형 세대이며 최고 36층의 팔달구 내 랜드마크 단지로 설계됐다.

태양광시스템에 연료전지까지 더한 신재생에너지시스템과 IT기술을 활용한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 등 각종 첨단시스템 도입으로 에너지절감효과를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천장고는 일반 아파트(2.3m)보다 10cm 높은 2.4m이며, 지하주차장은 확장형 광폭주차장(40% 이상)으로 입주민의 주차 편의성을 높인다. 녹색건축물 그린 2등급 획득 예정이다.

한일건설 분양관계자는 “단지는 약 32개 버스노선, 대형병원, 백화점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 특히,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예정)과 신분당선 연장선(예정) 교통 호재로 미래가치가 높게 평가받고 있다”며 “팔달구 내 랜드마크 단지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947-8,10 번지에 위치한다. 입주는 2022년 6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