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암호화폐)시세, 비트코인 4,259,000원 거래 "코인빈 파산 선언"
가상화폐(암호화폐)시세, 비트코인 4,259,000원 거래 "코인빈 파산 선언"
  • 최원형 기자
  • 승인 2019.03.03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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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3일 가상화폐(암호화폐)시세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에 따르면 가상화폐 대장 격인 비트코인의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0원(0%) 변동 없는 4,259,000원에 거래된다.

또한, 라이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0.84% 상승한 53,850원에 거래되는 중이다.

가장 큰 하락세를 보이는 가상화폐는 카이버 네트워크로 24시간 전 대비 -5.86% 하락한 209원에 거래된다.

한편, 가상화폐(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빈이 파산을 선언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월 박찬규 코인빈 대표는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파산을 신청한다고 말했다.

이어 홈페이지 이용과 입출금도 막혔으며 파산으로 인한 코인빈 이용자 4만여 명의 피해 규모는 총 293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