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스캔들' 임윤호, 서도영과 이야기하던 중 쓰러져...'신고은과 러브라인 어떻게 되나'
'강남스캔들' 임윤호, 서도영과 이야기하던 중 쓰러져...'신고은과 러브라인 어떻게 되나'
  • 이수민 기자
  • 승인 2019.03.0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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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스캔들 ㅣ 방송캡처
강남스캔들 ㅣ 방송캡처

[비즈트리뷴] '강남스캔들' 임윤호가 쓰러졌다.

오늘(1일) 오전에 방송된 SBS '강남스캔들'(극본 박혜련·연출 윤류해) 69회에서는 홍세현(서도영 분)과 이야기하던 중 쓰러진 임윤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홍세현(서도영 분)은 어머니 홍백희(방은희 분)의 말을 듣고 은소유(신고은 분)을 의심했고 서준(임윤호 분)에게 "은소유 예전에 알던 그 은소유가 아니다. 사기꾼이다"라고 말했다. 

특히 세현은 "어머니 돈을 받고 은소유가 네 약혼식을 망쳤다. 직접 물어봐라"라며 소유가 백희의 사주를 받고 서준과 지윤(황보미 분)의 결혼을 막으려 했다고 전했다.

현재 서준은 불치병을 앓고 있는 상태로 세현의 말을 듣고 쓰러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강남스캔들'은 평일 오전 8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