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8시 17분께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8㎞ 지점에서 규모 2.0 지진이 발생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지만 시민들의 불안감은 높아지고 있는 상황.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불안하다", "지진 이슈가 크게 될수록 경주 자체 상황이 안 좋아져 큰 걱정입니다", "불안해서 미치겠네" "대비 해야한다" "경주 지진 때문에 한반도의 여러 단층대가 영향을 다 받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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