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와 한국신용평가 자회사인 KIS채권평가는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윤기(사진) C&C 총괄본부장을 내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윤 대표이사 내정자는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1998년 한국신용평가에 입사했다. 이후 SF 실장 및 본부장과 기업·금융평가 본부장, C&C 총괄본부장 등을 지냈다. 2010년 7월부터 한국신용평가 임원을 맡고 있다.
대표이사 선임은 다음달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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